
우리는 누구나 반짝거리는 것, 맑은 것, 깨끗한 것을 더 좋아합니다.
길을 걷다 아스팔트 사이로 핀 들꽃이 내 마음을 두드리고 반가움을 전하는 목소리에 설렘을 가득 채우는 곳
오가는 바쁜 걸음 사이 달큼한 향기와 새 잎 자라난 연두색 초목에 반짝이는 신록 사이 부는 하늘 바람은
내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줍니다.
우리 마을이 반짝거리고 살기 좋은 곳이 되려면 우리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?
어쩌면 나는 고립된 일상을 홀로 채우고 그리운 얼굴을 추억으로만 남기고 계시진 않으신가요?
각화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 마을 속 지역주민에게 가야 할 곳이 되고,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공간,
방울방울 맑은 웃음 가득한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.
안부를 건네는 사이 어느새 곁에서 웃어주는 행복 친구는 내 손을 잡아주고, 나는 일으키고, 내 등이 기대어
지는 버팀목이 됩니다.
우리가 함께 만든 행복 공간으로 희망발걸음을 가득 내딛어 함께 웃는 마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.
각화종합사회복지관은 여러분의 방문을 언제나 환영합니다.
감사합니다.
당신은 어떤 환경에서살고 싶나요?